산행기

경남 사천시 각산(408m)산행

레드포드 안 2014. 2.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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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금강산악회 제97차 정기산행을 경남 사천시에있는 각산(408m)로 다녀왔습니다

일       시 : 2014. 2. 8(토) 07:30~20:00

산  행  지 : 경남 사천시 동서동 각산(408m)

인       원 :  26명

날       씨 : 흐림.  기     온 : 10도.

산행 코스 : 사천시문예회관 - 약수터- 전망대-통신탑-각산전망대-봉화대-각산산성-대방사-주차장

                  ※  트레킹 : 상족암 군립공원 공룡 발자욱따라 걷는길 

       

 

문예회관옆 주차장에서 단체 인증샷

 

 

아파트뒤로 보이는산이 와룡산(799m) 천왕봉

 

 

산행코스는 문화예술회관-약수터-송신탑-전망대-봉화대-각산산성-대방사(2.81km)

 

 

각산약수터 오르는길

 

 

약수터를지나 전망대못미쳐 너덜길의 돌탑

 

 

삼천포화력발전소와 그뒤로보이는 사량도

 

 

코끼리바위

 

 

삼천포항과 신수도

 

 

공원

 

 

창선도뒤로보이는곳이 남해 금산(701m)

 

 

삼천포 앞바다

 

 

천왕봉뒤로 와룡산이 뚜렸이보이고

 

 

약수터전망대에서 인증샷

 

 

각산정상에 산불감시초소

 

 

삼천포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각산전망대

 

 

삼천포앞바다 전망안내도

 

 

사천시방향(북쪽) 전망안내도

 

 

삼천포대교

 

 

사량도의 지리산(398m)이 한눈에 조망되고

 

 

와룡산 천왕봉으로 병풍을치고 각산정상에서 완등주를 드시는 산우님

 

 

각산 정상석(408m)

 

 

정상석앞에 있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6호 각산봉화대

 

 

봉화대에서 바라본 삼천대교와 창선면

 

 

각산 봉화대 비

 

 

각산 산성(山城)

 

 

망부석

 

 

대방사 대불

 

 

대웅전앞에 붓다상

 

 

대웅전뒤뜰에는 동백꽃이 활짝

 

 

동백꽃을보면 생각나는 노래 "동백아가씨"

 

 

봄은 벌써 우리곁에 와있네요

 

 

활짝핀것보단 져버린것이 더많은 동백꽃

 

 

대방사 큰법당(대웅전)

 

 

일주문대신 은행나무 두그루가서있는 대방사 입구

 

 

남해쪽으로 겨울여행을오면 나는왠지모르게 먼남쪽 외국으로와있다는 착각이드는건왜일까요?

 

 

산행을마치고 삼천포항 바닷가에서 싱싱한생선회로 늦은 점심을먹고

 

 

바람도쐴겸 소화도시킬겸 삼천포항 구경하기

 

 

긴주둥이에  빨강,검정 립스틱을바르고 백색,회색의 다운점퍼를입고 노오란 오리발을신은 너는 누규십니껴?.ㅎ

 

 

빨간등대가 인상적인 삼천포항

 

 

출항하는 어선을따라 배웅나가는 갈씨녀들

 

 

차를타고 고성 하이면으로이동 상족암 군립공원에서 공룡의 발자국 따라걷기

 

 

상족암 관광지 안내도

 

 

자연이만들어낸  상족암의 공룡시대 문자체

 

 

상족암 가는길에 흔적남기기

 

 

상족암 공룡발자국위에서 인증샷남기기

 

 

해변의 여인은 누구일까?

 

 

상족암 암벽은 시루떡처럼 겹겹이층을이루는 모습이 밥상다리처럼 생겼다하여 상족(床足),또는 여러개의 다리모양과

비슷하다고하여 쌍족(雙足)이라고도 부른다

 

 

누구시래요?

 

 

상족암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해수동굴

 

 

동굴 석상

 

 

상족암 동굴

 

 

어둠속에서의 탈출

 

 

상족암 공룡발자국화석지 설명문

 

 

상족암에서 바라본 사량도

 

 

푸르른바닷물에 반영이드리워진 한산한 어촌풍경

 

 

       상족암 관광안내소옆에있는 통나무화석을보며 오늘 산행과 트래킹을 마치고 아침에떠나온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원래 오늘일정은 강원도 평창에있는 오대산 비로봉 등반계획이었으나 폭설로 입산통제가되어 긴급히 대체산행지로

       따듯한 남쪽하늘아래 자리한 삼천포 각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겨울산의 아름다운 설화를보려 계획했던 산행,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름답고 따듯한 삼천포에서 즐거운 추억을만들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