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에서 관광을마치고 영도구 동삼동에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잠시둘러보기로하였습니다
1층은 "바다가 열리다" 라는주제로 다양한테마전시를 할수있는 홀과공연및 관련세미나를 개최할수있는 대강당을
갖추고있습니다.해양도서관에는 각종해양도서및 자료를열람할수있으며 어린이 자료실도 갖추고있습니다
관람하기 위해서는 1층에서 승강기를타고 2층에서내려 3~4층관람과 옥상하늘공원에서 오륙도및 부산항을 조망하고
다시 1층까지 차례대로 관람하면서 내려가시면 됩니다.
2층출입구쪽에서 바라본 오륙도
2층은 "바다를배우다" 라는주제로 이루어진 다양한 퍼포먼스공연관람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어린이박물관과
수유실,피크닉룸 등의 부대시설이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해양에관한 다양한전시관람이 가능합니다.
3층은 "바다를 만나다" 라는주제로 인류와함께 공존해온 바다의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유물을통해 배우고느낄수있으며
수족관과 해양체험공간에서 해양생태계를 직접보고 만져보는 기회를통해 평소에 만나기어려운 바다생물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수있습니다
3층 수족관의 여러가지 바다생물들(바다거북)
상 어
해양생물관 산호초
조개류
산호초
해양체험관
항해 선박관
하늘공원에서바라본 오륙도
조도섬에 있는 "해양대학교"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항 입구
국립해양박물관 관람을마치고 서구 송도에 있는 암남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암남공원에서바라본 태종대
남항으로 입항하는 어선들
암남공원 낚시꾼들
암남공원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송도해안볼레길(1km)을 산책하며 멋진풍경을 마음속의 카메라에 담아볼생각입니다
처음부터 급경사의 계단길을 올라갑니다.석양무렵이라 바위가 붉게보이는게아니라 원래붉은색이라네요
낙석사고가 발생할수있다니 조심조심 걸어봅니다. 힐링된 나를찾아서...
뒤따라오는 일행도 담아보면서..
암남공원에 트랜드마크인 작은바위섬
멀리 남항대교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봅니다
무엇을 낚으려는지 몰라도 멋진 캐스팅포스를 보여주십니다
철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걷다보면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상쾌한 바닷바람이 내마음을 힐링시켜주는듯합니다
저물어가는 햇살속에 남항앞바다는 붉은빛으로 물들어가고
송도를 처음와보는 대전촌사람은 뭘봐도 아름답게만 보이는데 시간은 왜이리 빨리지나가는지...
오르락 내리락을 몇번했더니 어느새 끝이보이기 시작하네요
공원산책로입구에는 때이른 동백꽃이 피어나고
송도해안볼레길의 시작점인 송도지질공원입구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를 파노라마로 담아봤습니다
달리는 차량에서 찍은 송도해수욕장의 크리스마스트리축제장 풍경
송도등대를 뒤로하고 저녁 찬을위해 자갈치시장으로 고고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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