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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의 적상산....왜? 이산이 여인네의 붉은(赤) 치마(裳)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비로소 알것같다.
해발 1,034m에서 내려다본 온산은 온통 가을을 품고있었다. 사랑스런 아기손단풍의 바다. 그색은 똑같은 붉은
빛깔이 아니었다. 각자의 사연이 있는것마냥 저마다 다른 붉은색을 보였다. 마치 저녁 노을처럼...................
서른한구비를 돌아야 올라갈수있는 적상산. 6km의 왕복2차선 드라이브코스
천일폭포 입구 주차장및 매표소(입장료 2,000원)
적상 터널
해발 850m의 산중턱에위치한 적상호(350만톤담수). 1995년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주차장
적상호주변의 애기단풍
산 국
전망대 가는길
호수옆전망대 105계단을 오르면 무주읍내와 덕유산 국립공원을 시원한 바람속에서 조망할수있다.
전망대는 발전소의 물을 가둬두는 수조역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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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적상호댐과 구비길
적상산오르는길 31구비가 내려다 보인다
무주 읍내방향
무주호
우측으로 뽀족한산이 덕유산 향적봉(1,614m)
가칠봉
안국사 오르는길 숲속에 단풍
안국사 입구
안국사앞 적상산성에서 바라본 우측에있는 기암입석
좌측의 기암
저멀리보이는 도로는 덕유산, 거창으로가는길
적상산성
적상 산성과 단풍
안국사 경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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