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나무 녹화

레드포드 안 2026. 5. 31. 19:46

정금나무

진달래과에 앵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Vaccinium oldhamii Miq.이다.

정금나무 열매는 블루베리와 흡사하지만,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6배가량이 된다고 한다.

눈의 피로 회복과 혈액 정화작용에 효능이 있다.

키는 2~3m이고 어린가 지는 회갈색이며 선모가 있다.

줄기는 짙은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는 긴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어린잎은 붉은빛이 돌며 앞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길이가 4~5mm 정도의 종(鍾) 모양인 꽃은 6~7월경 새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모두 아래쪽으로 향하고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는 지름이 6~8mm인 장과로 둥글다.

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며,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언덕에서 자란다.

양지바른 곳이나 그늘진 곳을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한다.

한국 원산으로 ‘국외반출승인대상종’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선유 군도 신시도에서 만난 정금나무꽃 녹화

호자덩굴 꽃을 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더니

첫눈에 띄는 정금나무꽃

조금 이른듯 완개상태는 아니다

다음 주 정도면 촬영하기 좋을 듯...

 

 

정금나무꽃 녹화의 속을 촬영하려 하였으나

심술쟁이 바람이 훼방을 놓는다.

 

 

 

송아지의 목에 달린 워낭처럼 

아래를 향해 꽃을 피운 정금나무꽃

톡 건들면 딸랑딸랑 아름다운 소리가 날려나~

정금나무꽃 미개화

 

수정이 끝나면 꽃송이가 떨어져 나가고 긴 암술만 달린 열매가 남는다

폭염 속에 땀 흘리며 숲모기와 씨름하다 해변으로 나오니 

서해의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당장이라도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들어가고 싶다.

신시도 새만금간척 기념비 공원 앞 

금계국 꽃밭을 뒤로하고

귀갓길에 오른다.

 

군산 선유 군도 신시도에서

5. 30.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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