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꽃
으름덩굴은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 피는 '자웅동주' 식물입니다.
4~5월이 되면 진한 자줏빛의 암꽃과 옅은 색의 작은 수꽃들이 모여 피며,
초콜릿이나 바닐라 같은 달콤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가을이면 '한국의 바나나'라 불리는 열매가 열리는데
익으면 껍질이 길이로 갈라지며.
안에 까만 씨가 많이 들어있고 과육은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으름꽃의 꽃말은 '재능' 입니다

줄기와 열매는 귀중한 약재로 사용됩니다.

요즘은 교잡종이 시중에 나와
꽃색이 노랑과 미색, 그리고 빨간색이 있습니다.




큰 꽃은 '암꽃'
작은 꽃은 '수꽃'입니다.






꽃을 따서 말렸다가 차로 우려 마시면 위장에 좋고 소화가 잘됩니다
줄기는 겉껍질을 깎아낸 뒤 잘게 잘라 말렸다가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차로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4. 17.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