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 얼레지

레드포드 안 2026. 3. 17. 20:51

'바람난 여인'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

3.16.

 

  봄햇살이 따듯한 화암사 계곡에도

바람난 여인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비룡폭포 앞에 10여 송이가 꽃을 피웠습니다.

 

조금 이르게 도착했더니 

기온이 오르매따라 꽃망울이 벌어지기 시작입니다

 

 

 

 

 

 

 

몇 년 전에만 해도 보기 드문 백화도 한 촉 있었는데

꽃 도둑놈이 도채해가고

그 자리엔 잡초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햇살이 퍼지길 기다리며 잠시 쉼을 합니다.

 

 

 

 

 

삼월 말이나 사월초에는 수락계곡에서도 

어여쁜 바람난 여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완주 화암사 계곡에서

3. 16.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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