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남간정사 배롱나무꽃

레드포드 안 2024. 8. 1. 21:08

남간정사의 배롱나무꽃 

7. 31.

 

 

7월의 마지막날 아침

남간정사의 배롱나무꽃은 만개하였다

 

 

기국정

 

 

남간정사

 

 

 

 

 

 

 

 

반영(反影)

 

 

사당

 

 

사당 우측의 배롱나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심었다는 

어미목은 고사하고 후계나무가 꽃을 피웠다

 

 

왕버드나무

 

 

마루밑으로 물길을 내어 더 유명해진 남간정사

 

 

 

 

배롱나무와 낙화(落花)

 

 

좋은 포인트를 선점해 삼각대를 세워놓고

사진도 찍지 않고 잡담만 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와도 자리를 양보할줄 모르는 비 매너작가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는건

매우 슬픈일이다.

 

양보는 미덕이다.

 

 

24. 7. 31.

레드포드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화규  (2) 2024.08.02
대나물꽃  (0) 2024.08.02
좀목형  (0) 2024.08.01
누린내풀  (0) 2024.07.31
고깔닭의장풀  (0)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