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더덕은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汁液)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므로 모여 달린 것 같으며,
길이 3∼10cm, 나비 1.5∼4cm로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녹색이고 길이 2∼2.5cm, 나비 6∼10mm이다.
화관(花冠)은 길이 2.7∼3.5c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뒤로 말리며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가을에 뿌리를 식용한다.
생약의 사삼(沙蔘)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거담(祛痰) 및 폐열(肺熱) 제거 등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덕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시골 농가 담장에서 하늘 높이 자라는 더덕꽃을 담았습니다
근처에만 지나가도 향기로운 더덕 냄새를 풍기는 야생더덕과는 다르게
재배하는 더덕은 향기가 약합니다
24. 7. 18.
레드포드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선재 배롱나무 꽃 (0) | 2024.07.27 |
---|---|
개아마 노란꽃 (0) | 2024.07.27 |
돈암서원 배롱나무꽃 절정 (0) | 2024.07.26 |
배롱나무꽃 3. 종학당 (2) | 2024.07.26 |
소경불알 (0) | 2024.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