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선백미꽃

레드포드 안 2024. 6. 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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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백미꽃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0∼60cm이며 짧은 털이 있고 자르면 우윳빛의 즙액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 또는 좁은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6∼10cm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7∼10mm이다.

 

 

꽃은 7~8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부화관의 갈라진 조각은 수술대의 길이가 비슷하고

넓은 삼각형이다

 

 

열매는 골돌이고 바소 모양이며 길이가 4~5mm이다

종자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5mm이며 날개와 긴 털이 있다.

 

 

한방에서는 백미꽃의 대용으로 사용한다.

한국(경남, 전북, 강원), 중국, 일본, 사할린등지에 분포한다

 

 

6월 마지막 금요일 덕유산 산행중에 담았습니다

24. 6. 30.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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