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복주머니란
5. 16.
홍천에서 나도제비란을 담고
태백으로 이동, 고한 정암사에 들려 복주머니란을 담았다
오후가 되니 맑은 하늘에 강풍이 불고 기온까지 내려가 서늘하다 못해 춥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정암사 담장 밑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복주머니란
색깔도 곱게 물들었다
새벽부터 시작된 꽃쟁이의 꽃 탐 하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귀갓길에 오른다
24. 5. 16.
레드포드
'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수정초 1. (0) | 2024.05.21 |
---|---|
보리밭에 핀 꽃양귀비와 코스모스꽃 (0) | 2024.05.21 |
나도제비란. 감자란초. (2) | 2024.05.17 |
분홍은방울꽃 (0) | 2024.05.17 |
야생화 (은난초. 노루발풀. 매화노루발. 그늘골무꽃. 큰구술붕이) (0) | 202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