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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발코니에서 화분에 키우던 복수초가 요즘 따듯한 기온에
꽃을 활짝 피웠다
1. 27.
꽃이 지면 화분에서 쏟아 화단에 심었다가 1월 초면 다시 화분으로 옮겨 심어
아파트 발코니에서 키우던 복수초가 꽃을 피웠다
금잔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황금색 술잔을 닮았다
햇빛이 앞동에 가려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재빨리 몇 장 담아 본다
복수초. 연일초. 금잔화.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란 많은 이름도 가지고 있다
긴 겨울이 지나 따듯한 봄이왔음을 알리는 전령사 꽃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정성 들여 키워준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듯 예쁘게도 피었다
지금쯤 자생지에도 복수초가 피었을까
24. 1. 27.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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