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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교에서 가까운 곳, 주은자연휴양림뒤 계곡이다
계곡 쪽 도로가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계곡으로 진입이 상당히 어렵다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좋은 곳
4. 21.
어렵사리 내려선 계곡엔 수달래가 만개하여 나를 반긴다
포인트는 많지않으나
작은 여울이 여러곳에 있어 장소를 옮기며 담을 수 있다
사진에서 보듯 우측 도로에서 계곡으로 내려서기는 매우 어렵다
차라리 월성오토캠핑장에 주차하고 계곡을 건너 트레킹 코스를 따라 내려오며
좋은 장소를 골라 촬영하는게 났다
이곳은 포인트도 많지 않으니
웬만하면 안 내려오는게 시간 절약상 좋다
몇년전 보다는 수달래가 많이 줄었다
같은 장소에서 조금씩 이동하며 담아 본다
가끔씩 강풍이 불어와 꽃이 많이 흔들린다
대충 몇 장 담고는 월성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한다
23. 4. 21.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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