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 용
수련은 공원이나 가정 연못, 실내 물확 같은 곳에 잘 어울린다. 꽃은 7월에 피는데 꽃이 3일간 피었다 닫혔다 반복한다. 꽃이 없어도 잎 모양이 좋아 봄부터 가을까지 즐길 수 있으며 작은 항아리에 넣어 베란다 같은 실내공간에서 기르면 겨울 내내 상록으로 관상할 수 있다. 최근에 수생식물들이 조경용으로 많이 쓰이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기르기
수련은 연꽃들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수생식물로 물속에서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난다. 뿌리줄기가 굵고 짧으며 특히 아래 부분에서 뿌리가 많이 나온다. 보통은 이 뿌리줄기를 잘라 증식하는데, 4월 이후 온도가 웬만큼 정도 올라갔을 때 한다. 화분은 깊이가 얕고 넓은 것이 좋으며 고운 흙과 완숙퇴비를 잘 섞어 바닥에 채우고 심는다.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앞 연꽃단지에서
2020. 5. 24.
레드포드
'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천변 유채꽃밭 풍경 (0) | 2020.05.29 |
---|---|
보리밭에 꽃양귀비 (0) | 2020.05.28 |
수련 1. (0) | 2020.05.25 |
금계국이 활짝 핀 유등천 산책길 (0) | 2020.05.24 |
오리가족 귀가길 (0) | 202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