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폭염 경보속에 다녀 온 대둔산 산행

레드포드 안 2018. 7.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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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나 홀로 다녀 온 대둔산 산행 사진입니다

2018. 7. 14. 08:00 ~ 13:00

산행코스 : 태고교 - 물레방아터 -장군약수 - 생애대 - 낙조대 - 왕관바위 - 마천대 -

낙조산장 - 태고사 삼거리 - 광장 - 태고교

맑음, 34℃



 태고사 방향  등산 안내도

오늘은 C코스 산행



물레방아터 계곡으로 입산



하늘말나리가 피어있는 계곡









장군약수터 오르는 산행길






장군약수터(일명 용천수)



생애대에서 바라본 칠성봉






 태고사 능선



생애대를 지나 산죽길로 들어선다



철계단 입구에 핀 산수국



태고사 뒤 기암괴석



산수국






태고사. 낙조대.오대산 삼거리 갈림길



거미줄과 이슬이 만든 옥구슬 범선



양지꽃



대둔산의 정상 마천대



흰까치수염



왕관바위에서 마천대를 바라보며



대둔산의 포토죤 칠성봉계곡






일월비비추






양지꽃



바위채송화



노루오줌풀



꿩의다리






오대산이 조망되는곳









바랑산과 양촌면



싸리꽃



마둔봉 능선



마천대 개척탑으로 가는길에 만난 꿩의다리꽃





















마분봉 북사면에서 만난 꿩의다리 군락지












대둔산의 정상 마천대에 도착



허둔봉과 천둥산



마둔봉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교






천둥산 저 너머로는 구봉산이 조망되고



대둔산 도립공원 케이불카 탑승장과 주차장



방금 지나온 낙조대. 왕관바위.칠성봉.마둔봉



가운데 보이는곳이 양촌면에 있는 바랑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낙조대 산장을 향해서 내려가는길



낙조대 산장 가는 길의 산죽으로 이어진길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유유자적 걸어봅니다



낙조대 산장에서 점심을 먹은뒤 태고사 계곡길로 하산



장군약수 계곡에서 담은 하늘 말나리



아침에 올랐던 길은 다시 하산길로






그늘진 물가에 앉아 방전된 에너지를 보충한 뒤에



물길따라 애마가 있는 주차장으로 하산



산딸기 익어가는 대둔산은 초복으로 이어지는 한여름 이어라



                                  낮 최고기온 33도를 웃도는 푹푹 찌는 날씨에 나홀로 다녀온 대둔산 여름 산행

                                  시원한 계곡물에 지친 발을 담그고 매미소리 들으며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2018. 7. 14.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