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금강산악회 제104차 정기산행 고창 "선운산 수리봉(336m)"
일 시 : 2014. 9. 13(토) 10:30 ~ 16:00
장 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
인 원 : 51 명
산행코스 : 선운사주차장-경수산안부-마이재-수리봉(336m)-포갠바위-참당암-소리재-만월대-낙조대
- 천마봉-마애불상-도솔암-장사송-진흥굴-선운사-일주문-송악-주차장(5시간30분)
날 씨 : 맑음. 기온 : 18~28℃.
산행기념 단체 인증샷
꽃무릇
물봉선
경수산 안부 오르는길
산행 길가에 피어있는 꽃무릇
수리봉에서 바라본 동호해수욕장 전경
변산반도 곰소만
수리봉에서 인증샷
수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운사 주차장
선운사 경내
여인의 마스카라를 닮은 꽃무릇
견치산(개이빨산)
서해의 일몰이 장관인 최상궁 촬영장소 낙조대
어이 내려갈꼬?
큰홍수때 배를매어 두었던 자리라해서 배맨바위
천마봉에서 내려다본 도솔암과 도솔천계곡
꽃무릇의 다른이름은 석산화
도솔암 마애불상
도솔암 약수터
장사송
사자암
꽃무릇은 대부분 절주위에 많이 심겨져 9월초면 꽃이피어 2주후면 잎이 떨어진다
스님이 죽어서 피운꽃이란다...
꽃무릇은 상사화하곤 다르다.
상사화는 분홍과 노랑,두가지색으로 8월에 핀다
꽃무릇의 전설
옛날 옛적에 젊은처녀가 깊은 산속에있는 절로 불공을 드리러왔는데 그만 비가내려 하산하지 못하고
나무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이를 본 젊은스님이 비를맞은 처녀의 모습에 연정이생겨
처녀가 하산한후 그만 상사병이 들어 시름시름 앓다가 석달만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그후 스님 무덤에 새빨간꽃이 피었는데 잎이 다 떨어져야 꽃이피는데 이를두고 상사화라 불렀다한다
그 상사화가 꽃무릇이라 한다
도솔천에서 닥터피시와 함께 휴식중
도솔천을 따라 약 3km에달하는 숲속에는 새빨간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참선의 길
생태숲
선운사
반 영(反影)
도솔천
천연기념물 "송 악"
곰소만에서
모처럼 자리를 함께한 동료들과 오늘 선운산 산행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마지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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