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잘지내고 금요일 아침일찍 능이버섯 만나러 잠시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많이 안나왔지만 버섯따러오신분들은 꽤나많네요
눈에 띄는놈 조금 모셔 왔습니다
뽀얗게 목욕재계하고 나를 기다리네요
근처에만 가도 향이 물씬 풍겨옵니다. 그래서 향버섯이라고도 하지요
다듬고나니 2키로 정도 됩니다
어느새 담쟁이 덩굴이 빨갛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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