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시

[스크랩]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레드포드 안 2013. 1. 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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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 雪花 박현희

 

우리 삶에 있어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사랑이 없는 삶은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메마른 사막처럼

무미건조할 뿐만 아니라

살아야 할 희망도

의미도 모두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걸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입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아무런 대가 없이 주는 사랑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그래서 난 오늘도

사랑의 꽃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사랑을 노래하고 글을 씁니다.

 

내가 뿌린 작은 사랑의 꽃씨가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선물할 수 있고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우리 삶을 풍요롭고 향기롭게 만드는 것은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글쓴이 : 설화 박현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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