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좋은마을 방축골

            대전시 동구 대청동엔 경치가 아름다운마을 방축골이 있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한낮을피해 어슴프레 어둠이풀잎에 내려앉을때 아름다운 일몰을 보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보고도 안먹으면 늙는다는대추도 긴~여름끝에 알알이 붉은색으로 여물어갑니다

               꽃이피고지고 열매를맺을때 35도이상술에담갔다가 마시면 정력에좋다는 야관문(夜關門)도 푸르름을 더해갑니다

        처음봤을때 담배잎이아닌가했는데 나중에야 야콘이라는이름의 고구마와 비슷한 채소인걸 알았네요

            저건너는 대전시 동구 추동입니다. 민물새우탕으로 유명한곳이지요

            가뭄이계속되다보니 대청호담수량이 줄어들어 예전만은 못하지만 지금부터 대청호의 일몰을 구경하실까요

 

 

 

 

 

             뒤로는 카페와 음식점, 펜션이 자리하고있습니다

 

 

 

 

             군함이 아니고 수질오염방지 순시선입니다

 

 

 

 

 

 

 

 

 

              해도 서산으로 넘어가고 이내몸도 쓸쓸히 발길을 돌려봅니다

                 시골농가마당 한귀퉁이에 활짝피어 찾아줄님을 기다리는 능소화

                  내일아침이면  제일먼저  누가 찾아와줄까?

          보잘것없는 제사진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자분들은  여(女) 복 많이 받으셔유~~~~~

             여자분들도 남(男) 복 많이받으세유~~~~~ㅎ. 어제보다  더~~~~행복한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