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사의 왕벚꽃
신안사 대웅전 앞에는 수령 150년이 넘은 왕벚나무가 해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
절집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안사
신음산(神陰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절
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52번지

벚나무 아래는
붉은색의 튤립도 심겨 있어 하얀 벚꽃과 대비가 되어 이쁘다



신안사(身安寺) 유래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충북 영동에 있는 영국사에서 공부하던 시절,
신안사에 자주 들려서 '천태산 국사봉을 배경으로 한 산과 물의 경치가
아름답고 조용하여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절'이라고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가 수학하였다고 하나 비품은 6.25 때 모두 소실되고
당우로는 극락전. 대광전. 요사채가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한때는 심안이라는 눈먼 고양이가 있어 유명하였으나
현재는 보이지 않았다.

산신각

왕벚나무와 요사채 그리고 칠층 석탑
아직은 연등을 달지않아 화려함은 없으나
오히려 모자라는 듯한 수수함이 더 잘 어울리는 절이다.

조선시대에 조성된 백제식 칠 층 석탑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해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린다

요사채






금산군의 보호수로 지정된 왕벚나무

스님이 치는 목탁소리를 들으며 잠시 벚나무 아래에 앉아 쉼을 하고
조용히 절집을 나선다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장


금산 신안사 가는 길에
4. 14.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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