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에서 만난 원앙이 들입니다
12. 18.

원앙이가 사시사철 이곳에 자리 잡고 살아갑니다

암. 수 합쳐서 20여 마리가 넘게 두 개 지역으로 나눠어 서식합니다

오후에나 와야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암컷보다는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는 수컷 원앙이 더 많습니다

리더일수록 색깔이 진하고 몸집도 조금 더 큽니다

옆에 다른 그룹의 원앙들이 다가오면 부리로 쪼아 내칩니다

오후 3~5시 사이에 활발히 활동하기에 그때가 사진으로 담기에 좋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도 많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별로 개의치 않고
먹이 활동을 합니다

예년에 비해 날씨가 푸근해 얼음이 얼지 않아 오래도록 볼 수 있겠습니다

산책로에 삼각대를 펼쳐놓고 원앙이 들의 활동을 담았습니다

이곳에서 약 250m 상류 호수 건너편에는 100여 마리의 원앙이 들이
무리 지어 서식하고 있으나 사람이 접근만 해도 날아가기에 망원렌즈 아니면 담기가 어렵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따듯하기에 놀며 쉬며 원앙이 들과 짧은 겨울날을 보냅니다

건너편 물가 쪽으로는 수초가 자라기에 먹이활동 장소로 최적인 듯합니다




원앙이 들과 놀다 보니 점심도 거른 채 셔터를 눌러댑니다

유등천에 얼음이 얼기 전까지는 자주 산책을 나와야겠습니다
12. 21.
레드포드
'겨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애기감나무 "노아시" (0) | 2025.12.23 |
|---|---|
| 갑천의 겨울철새 (0) | 2025.12.23 |
| 겨울에 꽃이 피는 홍괴불나무 (0) | 2025.12.20 |
| 자작나무숲 (0) | 2025.12.14 |
| 붉은 겨우살이 (0) | 202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