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멸가치

레드포드 안 2024. 8.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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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가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100cm이며, 윗가지에는 선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으로 뒷면에 흰색의 솜털이 있다.
여름에 흰색 또는 담홍색의 작은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의 습한 곳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덕유산 설천봉 ~ 향적봉 산행로 주변에서

8. 18.

 

 

열매

 

 

멸가치(Adenocaulon himalaicum)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꽃은 솜털과 함께 허리가 굽고 머리가 하얀 할머니의 모습이 연상되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여름에 피는 야생화 중 하나로, 꽃이 창포랑 닮았습니다.

멸가치는 산지와 들에서 자라며 다년초로, 흰색 꽃을 피우고 난 뒤에 곤봉 모양의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는 가을에 진한 갈색으로 변하며 끈끈한 액체가 나오는 털이 많아 옷이나 신발에 잘 달라붙기도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덕유산 향적봉 야탐 산행중에 담았습니다

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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