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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으로 병아리풀을 보러 가는 길에 교동에 있는 연꽃테마공원을 찾았다
7. 4.
지난번에 방문했을때보다 더 많은 연꽃들이 피었다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연꽃들을 담아 본다
제일 먼저 개화했던 홍련은 어느덧 끝물이었다
아라홍련이 대세다
백령도 하나, 둘 피기 시작이다
한낮 기온이 32℃ 까지 오른 이날,
폭염 때문인지 연꽃 공원에는 방문객이 거의 없다
연잎이 도르르 말린 채 하트를 보내고 있다
가는실잠자리도 찾아서 담는다
연꽃 봉오리를 잠시 묶어놓고 한컷
한낮의 폭염은 우리를 땡볕으로부터 멀리하라고 등을 떠민다
다음 행선지로 출발
24. 7. 4.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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