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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7. 3.
아시아 열대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가늘고 길이 1∼3m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꽃은 1가화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황색이다.
꽃받침은 종모양이다.
화관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3개이며, 암술대도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박과이며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혹 같은 돌기가 있고,
황적색으로 익으면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홍색 육질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열매가 여지(荔枝)와 비슷하므로 여주라고 부른다.
어린 열매와 홍색 종피(種皮)는 식용으로 하고 종자는 약용으로 한다.
관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주 [balsam pear]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흑석동 기찻길옆에 참나리꽃 피었나 확인차 갔다가 되돌아오던 길에
길가 밭둑에 심긴 여주를 담았다
꽃은 오이와 수세미꽃처럼 노란색이다
나비 한 마리가 날아들어 담았다
튼실하게 달린 여주를 보며 노랗게 익은 속살을 상상해 본다
대전 서구 기성동에서
24. 7. 2.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