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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첫날
덕유산의 향적봉을 올라 중봉까지 산행하며 담아 온 털진달래가 있는 풍경입니다
5. 1. 안개. 맑음. 10~22℃.
설천봉
올해는 꽃샘추위가 없어 털진달래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향적봉 오르는 길
향적봉대피소
털진달래는
높은 산 고지대 능선에 생육하는 특징으로
진달래에 비해서 고산지역에 자라며 어린 가지, 잎 앞면,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고 더 진한 붉은색으로 구분된다.
중봉 가는 길
중봉에서
백암봉~동업령~무룡산~서봉~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오수자굴 코스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털진달래 꽃잎이 다수 떨어졌으나 아직까지는 볼만합니다
5월 말 경이면 연분홍 철쭉꽃이 천상의 화원을 물들일 것입니다
그때 다시 찾으렵니다
24. 5. 2.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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