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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대에서 동의나물 꽃을 담고 황점마을 소소한 풍경펜션뒤 월성천으로 이동
계곡에서 수달래를 담았다
4. 23.
나무와 흙 민박집 건너가는 다리 위에서 한컷
산수교 주변 월성천은 상류에서 하천 정비 공사중으로
흙탕물이 내려와 담을 수가 없다
황점마을 앞은 물색도 맑고 철쭉꽃도 좋아 수달래를 담기에 최적이다
한여름에 물놀이 장소로 좋은 곳 중에 하나다
돌개구멍이 있고 철쭉꽃도 적당이 바위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이 좋다
바로 위로는 도로이며 데크길 서출동류(西出東流) 산책로이다
연분홍
철쭉꽃과 맑은 계류가 흐르는 곳
하류로 내려가며 담아도 좋은 곳이 있는데
다리가 아파 오늘은 요기까지만
다리밑으로 보이는 풍경도 그만이다
고래잎 폭포와 수달래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구름이 잔뜩 몰려와 하늘을 덮는다
이젠 집으로 귀가할 시간 비가 내리기 전에 서둘러 떠난다
내년에 다시 오마고 약속을 하면서...
24. 4. 23.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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