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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란 보러 갔다가 주변에서 담은 야생화들입니다
4. 27.
금란초
개체수는 많은데 아직은 꽃이 덜 피었습니다
애기나리는 지천에 깔렸습니다
꽃도 만개했구요
대주로 자란 족두리풀
꽃잎이 완전 뒤로 젖혀졌네요
앞에서 보면 속만 보인다는
춘란으로 치면 두화(頭花) 같은 느낌과 생김새
선밀나물 꽃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흔들려 초점 잡기가
쉽지 않다는...
신근초. 우미채. 토복령. 장엽우미채 등으로도 불린다
숲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 중에 하나
각시붓꽃
큰 천남성
꽃은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기괴하게 생겼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많은 야생화들이 산재하나 워낙 작은 개체들을 찍으려면 눈알이 팽팽 돌아 패스
오늘은 요기까지만 담아 봅니다
24. 4. 26.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