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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미완성의 몸으로 방콕만 하기엔 답답한 마음에 가을 들녁이 보고 싶어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달만에 들녁에 나가니 벌써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과
가을 들꽃들이 나를 반겨 줍니다
며느리배꼽
이삭여뀌
도깨비가지
좀닭의장풀
이삭여뀌
산구절초
메밀꽃
고마리
왕고들빼기
개미취
탱자
야산 산책길을 걸으며 줏어 온 알밤입니다
23. 9. 24.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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