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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 휴양림 금천계곡으로 수달래를 보러 다녀왔다
4. 19.
날씨는 화창하고 낮기온이 29℃ 오르며 바람이 거세다
휴양림 흔들 다리 아래에서 장화를 신고 물속에 들어가 몇 컷 담는다
장령산 휴양림 흔들다리
금천계곡에서 수달래가 제일 많은 곳이다
조심스레 절벽을 끼고돌며 아름답게 핀 수달래를 담는다
조금 더 오르면 작은 폭포가 나오는데 그곳까지 수달래 포인트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햇살이 들지 않아 어둡다
폭포 밑에서 몇 장 담는다
수달래가 풍성하게 꽃을 피운 곳이다
작은 폭포와 수달래
폭포 상류 쪽은 수달래 꽃이 빈약하다
다시 상류로 이동하여 수달래꽃을 찾아 주변과 함께 담는다
금천계곡은 수달래 포인트가 몇 군데 있다
첫 번째가 휴양림 흔들 다리 주변, 두 번째가 무지개다리 주변, 세 번째가 상류 트레킹 길 끝나는 지점.
꽃은 많지 않아도 물가에 있어 수량이 많다면 좋은 그림이 된다
봄 가뭄으로 물이 말라가는 금천계곡
한편에는 소담스레 피어난 수달래가 자리하고
4월의 장령산에는 연두 연두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계곡에 물이 없어 상류로 오르기를 포기하고
무지개다리 건너 주차장으로
하류 쪽 풍경
계곡 양쪽으로 드문 드문 수달래가 보인다
휴양림 내 편의시설 앞에서 꽃잔디를 담고
장령산휴양림
장령산 금천계곡을 떠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에
23. 4. 19.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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