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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출사 여행의 마지막 종점
황점 폭포입니다
4, 21.
아침에 제일 먼저 들렸던 곳인데
그때는 햇살이 들지 않아 어두워서 몇 컷 담고 다시 오마 했던 곳입니다
아침에 담은 황점 폭포 수달래
오후에 다시 오니 몇 분이 계셔서 멀찍이서 담습니다
이곳에는 어느 누구의 짓인 줄 모르겠지만
수달래를 대여섯 송이를 꺾어다 바위 위에 올리고 사진을 찍고
그냥 내버려 두고 갔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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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몰지각한 인간들은 꼭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올해 수달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더 좋은 곳이 많지만 하루 일정으로는 빠듯하고 체력 소모도 많기에
내년에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23. 4. 22.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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