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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연사 배롱나무 꽃을 포스팅하고
담양 명옥헌으로 이동
8. 2. 흐림. 33℃.
명옥헌에 도착해 보니 관광객은 많지 않았고
연못 둘레길에 제초 작업 중이었다
예년과 다르게 연못 안에 연꽃과 잡풀이 싹 제거되어 깔끔한 상태다
진입로 양쪽은 빗물로 진흙탕이 되어 엉망진창이다
야자 매트라도 깔아 진흙탕에 신발이 빠지지 않게 해줬으면 하고 바래 본다
꽃 상태는 별로
이미 한차례 피고 진 상태라 예쁘진 않지만 그나마 듬성듬성 피어있어 다행이다
수형이 아름다워 담아 본다
명옥헌 정자
명옥헌 최고의 뷰 포인트에서 한장
동아리 활동에서 출사 오신 듯
정자 뒤편 배롱나무 고목 군락지에서
위치를 이동하며 명옥헌과 함께 담아 본다
연지에 딱 한송이 핀 홍연 꽃
개구리밥으로 가득 찬 연못은 반영을 담을 수가 없다
마음 같아선 작은 배라도 띄워 개구리밥을 싹 걷어내고 싶다는...
다행히도 연못이 깨끗해져서 그림이 된다
내년에는 꼭 붉은 배롱나무 꽃 반영을 담을 수 있기를...
22. 8. 2.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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