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봄 가뭄으로 자생지가 메말라 개체수가 많이 줄었고
꽃 대와 꽃 잎이 싱그럽지 못하다
이곳은 2월부터 3월까지 7회에 걸쳐 일주일에 1회 정도 계곡물을 퍼다 뿌려줬더니
그 정성을 아는지 여러 꽃대가 나와 예쁘게 피었다
꽃 잎이 6장이다
어제 자생지에서 만난 설련화 꽃대가 10송이다
이번 주말이면 복수초는 100% 개화할 듯하고
노루귀도 꽃을 피울 듯합니다
대둔산 계곡엔 아직도 얼음이 안 녹았는데...
22. 3. 7.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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