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도 산자고

레드포드 안 2022. 3. 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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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군산 장자도 산자고 꽃 출사 사진입니다

2022. 3. 8. 화요일. 11:00 ~ 14:30.

맑음. 15℃. 

 

대장봉에서 바라 본 선유도, 장자도 풍경입니다

 

 

50년 만에 봄 가뭄으로 생육부진. 개체수 감소로 꽃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약간의 습기가 있는 곳에 자생하는 산자고를 담았습니다

 

포기수도 작고 아직 꽃대를 올리지 못한 것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으니 흡족하게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비가 내리고 나면 꽃이 만발할 듯합니다

 

바닷가 절벽에 자생하는 산자고

 

꽃대가 너무 짧아 엎드려 찍다 보니 뾰족한 돌멩이에

팔꿈치와 무릎엔 피멍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이른 건지 아직 꽃이 활짝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절벽을 오르내리다 보니 두 다리가 후 둘 거립니다

 

 

 

 

무리 지어 핀 곳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몇 컷 담아 봅니다

 

 

 

 

꽃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며 몇 컷 담습니다

 

 

 

 

 

 

땅채송화는 붉은색으로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선유도 남문

 

장자대교

 

 

 

대장봉으로 이동하며 야생화의 보고 관리도를 담아 본다

 

 

어느 카페에서

 

대장도 가는 길에

 

 

선유 해수욕장과 망주봉

 

대장도

 

할미바위

 

망주봉과 선유도 집라인 승강장

 

 

대장봉으로 오르면서

 

일출 포인트에서

 

대장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자도

 

선유봉

 

산자고와 관리도

 

 

예년에 비해 가뭄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 장자도의 야생화 산자고

봄비가 흡족히 내려주길 기원합니다

22. 3. 8.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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