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대둔산 풍경

지난주 토요일 다녀온 유월의 대둔산 풍경입니다

산행도 하고 야생화 꿩의다리도 구경할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2020. 6. 27. 09:00 ~ 12:00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건너기 전에 한컷

 

삼선교는 사진만 담고 패스

 

산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대둔산 금강 계곡

 

야생화가 하나 둘 눈에 들어오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 양지꽃

 

 

 

케이블카에서 내려 30여분 급경사 돌계단을 올라가니 마천대 정상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월성봉 철쭉 꽃단지

 

마대봉과 밑으로 보이는 금강구름다리

 

안갯속에 솟아오른 산 그리매가 아름다운 금산방향의 산들

 

대둔산의 기암괴석과 운주 가는 길

 

금산지역을 파노라마로 담고

 

대둔산의 명소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교를 당겨보고

 

멋진 풍경을 앵글에 담고 있는 산행객

 

듬직한 천등산 뒤로는 저 멀리 진안 구봉산이 조망되고

 

저 멀리 계룡산을 뒷배경으로 낙조대를 한컷에

 

가까이 당겨 본 계룡산 희미하게 윤곽이 보인다

 

마천대 개척탑 주변에 산딸나무 꽃이 하얗게 꽃을 피웠다

 

미인송(美人松) 전망대에서

 

삼선교와 케이블카 탑승장

 

 

오대산과 마티고개

 

개척탑

 

 

부부송 포토죤

 

큰 까치수염

 

자주 꿩의다리 : 줄기와 꽃이 자주색이다

 

줄기가 다리가 꿩의다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꿩의다리 야생화의 종류

큰 꿩의다리. 은꿩의 다리. 금꿩의 다리. 참 꿩의다리. 연잎꿩의 다리. 자주 꿩의다리. 꿩의다리. 꿩의다리 아재비 등

우리나라에 15종이 자생하고 있다

 

 

 

꿩의다리 : 줄기가 녹색이며 꽃은 흰색이다

 

 

용문골 갈림길 북사면 산행로 주변에서 무리 지어 피어있는 꿩의다리와 자주 꿩의다리

 

 

 

큰 까치수염을 담고 왕관바위를 지나 낙조대를 찍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하산합니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습하고 무더웠지만 땀을 흘린 만큼 기분은 상쾌합니다

2020. 6. 2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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