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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반영이 아름다운 괴산 양곡리 문광저수지를 찾았다
10. 28. 05:30. 기온 2℃.
문광저수지의 새벽 은행나무 가로수길의 풍경
인공조명으로 인해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06:10.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저수지 풍경
문광저수지는 10월 중순경이면 노란 은행나무 300여그루가 약 400미터 가량
줄지어 도열한 모습이 물에 비쳐 비 현실적인 풍광을 만들어 낸다
은행나무길은 1979년 마을 진입로에 은행나무 300그루를 심어 조성한 것이 시작이며
2019년에 포토죤과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은행나무길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낚시터에는 5개의 수상좌대가 설치되어 있어 전기및 화장실이 있으며
주요 어종은 붕어, 잉어, 떡붕어,메기, 가물치, 동자개 등이다
06:57
07:11
07:24
07:40 인증샷 남기고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문광저수지를 뒤로하고
다음 여행지인 연풍면 수옥폭포로~
2019. 10. 28.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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