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의 만추(1)

 

금산 인삼휴계소 뒤편에 심어져 있는 구절초밭

휴계소뒤 연못의 금붕어들

밑에서 쳐다본 적상산 정상부분

정상은 순전히 암반으로 되어있어요,, 그것도 수직절벽으로 ..

나의 애마를 타고 4륜을넣고 올라갑니다.. 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워요 ^^

단풍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문화재관람료 2000원받는곳에서 한컷. 내는 국가유공자라 입장료 안내고 그냥 패스 ㅎ 

올라갈수록 붉은옷으로 갈아입어요..

바위산에도 가을은 찾아왔네요

역광이라 사진이 별로네요.  지송. ㅎ

요긴 노랑이 뿐이네요...

조오기 보이는건 참 곱죠?..

정상 적상호에서 건너다본 주차장뒷산의 단풍입니다

요긴 우측편이구요

전망대 가면서 찍은 가로수 단풍나무 입니다

저수지 입구에 단풍이구요

뚝에서 바라본 적상산 주차장쪽입니다

전망대위에서 바라다본 안국사 뒷산 이예요..

여기서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도 보입니다.

건너산이 엄청 웅장해보입니다. 저골짜기 끝 산골짜기에도 사람이 살고있네요

저아래는 내가 올라온길이예요. 초보운전자는 못올라와요 ㅋㅋ

저아래 저수지도 많이 말랐네요..워낙이 가을가뭄이 심해서.

올라오는 내내 오색단풍이 나를 반겨줍니다

멀리서봐도 넘 예쁘죠?

저 호수를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피와땀을 흘렸을까요?

저 나무위에 동그랗게 붙어있는것은 항암효과에 좋다는 참나무 겨우살이지요..

단풍이 예뻐 몇번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가까이 당겨찍으니 훨씬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