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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산림욕장으로 뻐꾹나리 보러갔더니
꼴뚜기를 닮은 뻐꾹나리는 아직 이르고,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 진다는 산 모기에
강제로 헌혈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뻐꾹나리 잎을 갉아먹는 송충이
구릿대
짚신나물
수 국
부처꽃
무 릇
낭아초
수 련
물봉선
벗나무 단풍
산벗나무 잎에 곱게 물든 단풍을 보니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네요
폭염으로 힘들었던 여름날도 지나가고
이젠 귀뚜라미 울어대는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
2019. 8. 24.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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