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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찾아온 야생화의 계절
앉은부처, 노루귀, 꿩의바람꽃, 얼레지, 괭이눈, 너도바람꽃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이름모를 산골짜기 풀꽃을 찾아 헤메이고 있다
앉은부처
분홍노루귀
꿩의바람꽃
흰노루귀
노루귀꽃대
괭이눈
얼레지
산수국
노루귀
너도바람꽃
2019. 3. 6.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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