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5~2017 3년 연속 우수축제!
세계유산 도시이자 백제역사의 중심 부여!
7월 천만송이 연꽃들이 형형색색 빛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역사/문화/생태/학습을 한 자리에
부여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열흘간의 아주 특별한 테마축제가 펼쳐집니다.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기 간 : 2017.7.7(금) ~ 7.16(일) / 10일간
장 소 : 부여서동공원(궁남지)
주 제 :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
주 최 : 부여군
주 관 : 부여 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
궁남지(궁 남쪽에 있는 연못)
서동요로 잘 알려진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인공연못으로,
매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동안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평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못 한 가운데 용을 품었다는 포룡정과 연꽃단지 곳곳에 추억어린 원두막이 놓여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야생화와 수생 식물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2015~2017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궁남지의 경관과 천혜의 자연조건이 구비된 축제이다.
올해는 7월 7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예술공연, 상설 체험, 특판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연꽃 축제 홍보책자 인용)
2017. 7.1(토).09:00
비를 맞으며 담아온 서동연꽃축제장의 연꽃 풍경입니다
즐감 하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녀오세요
오후에 가셔서 야경까지 보고 오시길 강추 합니다
레드포드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학사 계곡을 따라 (0) | 2017.07.12 |
|---|---|
| 원추리꽃 (0) | 2017.07.09 |
| 대전 갑하산의 일몰 풍경 (0) | 2017.06.19 |
| 남자의 혼으로 피어나 향기가 없는꽃 (0) | 2016.09.08 |
| 갈바람에 하느적 거리는 "섹시한 여인"을 닮은 나비바늘꽃 (0) | 2016.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