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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닭의장풀

고깔닭의장풀 남미에서 귀화한 한 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땅 위를 기며,길이 20~90cm 정도까지 자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나기도 한다.잎의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꽃은 7~10월에 가지 끝 부분에서 잎과 마주나는 불염포에서 핀다.불염포는 아래쪽에서 합쳐져서 고깔 모양이며 긴 털이 성글게 난다.땅속줄기 끝에 폐쇄화가 달린다  오전에 고깔닭의장풀 자생지를 다녀왔습니다  개체수도 많고 꽃도 많이 피었는데, 4차선 도로 옆이라 달리는 자동차로 인한 흙먼지로 잎이 지저분합니다  물결 모양의 두 잎사이로 불염포가 있으며,그 속에서 꽃대가 올라와 앙징맞은 작은 청색의 꽃을 피웁니다  노란 수술이 인상적입니다  관광버스와 화물차량이 불법 장기주차하는 곳이라, 사진으로 주변 풍경을 함께 담지 못합니다.  ..

여름 2024.07.30

여경암 배롱나무꽃

여경암 배롱나무꽃 해마다 연례 행사처럼 올해도 여경암의 배롱나무꽃을 보려고 다녀왔습니다  여경암(餘慶蓭)조선 영조때 문신이었던 권이진이 부친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1715년에 지은 건축물이다.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 작은 암자이다.  여경암. 거업재. 산신당 연혁.  여경암의 불당  배롱나무 아래로 석가모니불이 보이고  절집같지않은 절집 여경암입니다  수령이 오래된 배롱나무 한그루  몇년전에 죽은 가지를 잘라내고 가지치기를 하더니 수형이 제법 보기 좋아졌습니다  옹달샘이 흐르는 석조에 한송이 수련이 곱게도 피었습니다  수련과 배롱나무를 한장에 담아 봅니다  찾는 이 없는 산사에는 스님들이 백안거에 드셔서 적막감이 감돕니다  수조옆에 봉선화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산신당은 1882년에 지은 건물로 산..

여름 2024.07.29

구상난풀

구상난풀 쌍떡잎식물강 노루발과개화시기 : 7 ~ 8월구상난풀은 우리나라 전역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부생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빛이 잘 들지 않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 정도 되며, 잎은 불규칙하고 톱니가 있으며 뾰족한 잎이 퇴화된 비늘처럼 생겨서 20~30개 가량 있으며, 길이는 1~1.5㎝, 폭은 0.5~0.7㎝ 정도이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연한 황백색이다. 꽃은 아래를 향해 피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적갈색을 띤다. 햇볕을 받으면 황갈색의 꽃 부분이 검게 변하며 부생식물, 즉 사물 기생식물이기 때문에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을 피한다. 열매는 9월경에 둥글게 달리고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구상난풀 (야생화도감(여름), 201..

여름 2024.07.29

갈퀴나물

갈퀴나물장미목 콩과 나비나물 속 덩굴성 여러해살이풀꽃말 : 용사의 모자 크기줄기의 길이가 80-180cm정도 자란다. 잎잎은 어긋나기하며 10-16개의 소엽으로 된 짝수깃모양겹잎이며 극히 짧은 엽병이 있고, 엽축끝에는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예도 또는 둔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15-30mm, 폭 4-10mm로서 끝에 돌기가 약간 있고 양면면에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고 측맥 끝에 돌출로 생긴 작고 낮은 톱니가 있다. 탁엽은 3각상 부채형으로 윗머리에 1-2개의 톱니가 있다. 꽃화경은 길이 2-7cm로서 액생하고 꽃차례는 길이 4-8cm로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많은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꽃은 6-9월에 피고 길이 12-15mm로서 접형(蝶形)이며 홍자색이고 포가 작..

여름 2024.07.28

충곡사 배롱나무 꽃

충곡사충의 상징인 백제의 계백장군과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등의 사육신 등 18분의 선현을 모시는 사당7. 26. 충곡사 진입로의 배롱나무 꽃길  충곡사 주변의 마을 풍경  충곡서원과 충곡사 내삼문안으로 들어가고자 관리인께 전화를 드렸더니폭우와 강풍 피해를 입어 안전상 출입이 불가하단다.  충곡사는지난번 장마 때 폭우와 강풍에 피해를 입어 충곡사 뒷산의 소나무와 참나무가 쓰러지고 부러져 지붕과 담장이 일부 손실되었다  우측 주차장에서 바라본 충곡사 앞의 배롱나무상단부 가지가 부러져 있다 아름답던 수형이 한순간에 부러져 널브러져 있다  충곡사 뒷편의 소나무와 참나무가 쓰러지면서 사당의 지붕일부를 파손했고담장에 균열이 생겨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항이다  지방문화재 보호와 안전상 출입이 통제되니 가까이 접..

여름 2024.07.27

모선재 배롱나무 꽃

모선재(慕先齋)모선재는 사계(沙溪) 김장생의 할아버지인 김호와 아버지인 김계휘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이다모선재 뒷뜰에 심겨진 배롱나무 꽃을 보려고 발걸음 하였다7. 26. 제실앞에 배롱나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7호  재실 뒷편의 배롱나무 서너그루가 꽃을 활짝 피웠다    건물 후면에 배롱나무꽃    수령이 오래되어 가지끝이 고사목이 되었다    돈암서원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모선재해마다 배롱꽃이 궁금해 찾는다24. 7. 26.레드포드

여름 2024.07.27

개아마 노란꽃

들아마라고도 한다.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다. 원줄기는 가늘고 곧게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를 많이 낸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빽빽이 난다. 잎 길이 1∼3cm, 나비 2∼3mm로 3 맥이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밑쪽이 점차 좁아져서 나중에 원줄기에 붙는다.꽃은 6∼8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1cm이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 비슷하게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검은 선점(腺點)이 튀어나와 있다.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다.종자는 납작한 긴 타원형이고 길이 2mm 정도이며 윤이 나는 갈색이다. 껍질은 섬유로 이용한다. 한국·일본·중국·동시베리아 등지..

여름 2024.07.27

더덕꽃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더덕은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汁液)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므로 모여 달린 것 같으며, 길이 3∼10cm, 나비 1.5∼4cm로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녹색이고 길이 2∼2.5cm, 나비 6∼10mm이다. 화관(花冠)은 길이 2.7∼3.5c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뒤로 말리며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가을에 뿌리를 식용한다. 생약의 사삼..

여름 2024.07.27

돈암서원 배롱나무꽃 절정

연산지역 배롱나무 꽃을 보려고 연산향교를 찾았더니아직 꽃이 피지않아 돈암서원으로 왔습니다7. 26.  입덕문 앞에서  응도당 뒷편  조금 높은 곳에서 전경(全景)을 담았습니다  입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있는 배롱나무만개했습니다  경회루 옆에 음나무꽃이 활짝 피어 벌들이 꿀을 따러 모여듭니다    숭례사 내삼문과 꽃담  숭례사 좌측의 배롱나무도 꽃이 만개하였습니다      꽃담 기와 위에 배롱나무 꽃 낙화(落花)    정회당옆의 배롱나무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돈암서원의 마스코트 배롱나무  응도당 마루에서  배롱나무 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답니다  아침 일찍부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진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네요  돈암서원의 배롱나무 꽃은 이번주말과 다음주가 절정일 듯싶네요24. 7. 2..

여름 2024.07.26

배롱나무꽃 3. 종학당

오늘 오전에 담아 온 논산 종학당 배롱나무 꽃입니다7. 26. 종학당 배롱나무 꽃은 80% 만개하였습니다  종학당 울안에 있는 분홍색 배롱나무 꽃  뒤뜰 굴뚝 옆에 세그루도 활짝 피었습니다  논산시 보호수로 지정된 200년 된 배롱나무  종학당  담장 밖에서 담은 배롱나무  누각 정수루에 올라 바라 본 병사리 저수지 풍경  연지(蓮池)와 배롱나무  흰배롱나무와 붉은색꽃 배롱나무  종학당의 배롱나무 포토존    멀리서 택시타고 오신 분들 같은데 카메라 밭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이한장으로 인증샷을 찍어드리고...24. 7. 26.레드포드 PS. 배롱나무꽃은 이번주가 절정일 듯합니다. ♥명재고택 배롱나무 꽃은 8월초나 돼야 꽃다운 꽃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여름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