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안영동에 자리한 뿌리공원
6. 26.
뿌리공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1997년 개장하였으며,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서 성씨 조형물, 한국 족보박물관, 효문화산책로,
수변무대, 야간 경관조명, 힐링센터,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효문화 체험학습의 산교육장이다.
개장은 3월 ~ 10월 05:00 ~ 23:00
11월 ~ 2월 06:00 ~ 20:00
입장료 : 전 국민 무료. 연중무휴.
244개의 성씨 조형물이 있다.
잔디광장 주변으로 그늘막 쉼터와 능소화 가로등이 있다
능소화 꽃은 6. 26일 현재 만개상태이다
왼쪽이 18그루
오른쪽이 17그루, 모두 35그루이다.
족욕장 하트쉼터
간단한 음료수와 먹거리를 가져와 그늘막에서 휴식을 즐긴다
대전지역에서 가장 많은 능소화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족보박물관 출입문에 비친 능소화 반영(反影)
현재 만개중이므로 이번주 장맛비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볼 수 있겠다
반영(反影)
매년 9~10월경에 잔디밭 광장에서 개최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왼쪽 건물 1층은 편의점, 화장실, 해설사등이 있으며,
2층은 관리실, 카페가 있다.
한국족보박물관
우리나라 유일의 족보전문 박물관으로 5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족보의 체계와 역사등 전통문화와 가족 생활사에 관계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시간 10: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날 당일.
뿌리공원 능소화는 야간에 잔디광장을 산책하며 가로등 불빛 아래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만성교와 방아미다리의 야경은 더욱 운치 있다
24. 6. 27.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