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 약초

[스크랩] 작약의 효능~

레드포드 안 2011. 11. 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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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적작약이라고 하며, 유간지통, 양혈렴음, 평간억양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복중경결, 흉복동통, 혈통, 표허자한, 혈리, 현훈을 치료한다.

▶작용 및 용도 ◐ 양기를 돕고 정을 보강한다. 명문의 화가 약한데서 생긴 음위증, 유정 등에 쓴다.

음양곽, 토사자를 배합하는 것이 좋다.

◐ 비를 덥게 하며 설사를 멈춘다. 명문의 화가 약한데서 오는 설사중 특히 새벽설사에 쓴다.

육두구, 기자를 배합하는 것이 좋다.

◐ 방광을 덥게 하며 오줌량을 줄인다. 방광이 허냉하며 오줌이 자주 마려운데, 야뇨증 등에 쓴다. 토사자,

금앵자, 상표초 등을 배합하는 것이 좋다.

◐ 뼈를 든든하게 하며 허리힘을 세게 한다. 하초의 한냉으로 허리가 시리며 아픈데 쓴다. 두충, 속단, 우슬을 배합하는 것이 좋다.

 ▶ 성능 및 적응증

◐ 성미는 쓰고 시며 약간 차다. 간, 비, 폐경에 들어간다(본초강목)

 ◐ 복통, 부스럼, 유행병, 요통 등에 쓰고 속을 편안하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본초강목)

◐ 5장을 보강하며 배가 부은 것, 월경이 통하지 않는 것 등을 낫게 하고 어혈을 흩어지게 하며

고름을 삭힌다(향약집성방)

◐ 붉은 것은 오줌을 잘 누게 하며 열을 내린다. 흰 것은 아픈 것을 멈추고 피를 해쳐준다(향약집성방)

◐ 작약은 또는 눈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눈을 밝게 하는 작용도 한다(동의보감)

▶ 만드는 법 ◐ 그대로 볶아 쓰거나(향약집성방, 동의보감) 술(동의보감, 제중신편),

식초(본초강목)에 담갔다가 볶거나 쪄서 쓴다.

◐ 약재에 꿀을 섞어 쪄서 쓰면 피를 잘 보한다(방약합편) ◐ 꿀을 섞거나 생강즙을 바르고 볶는다(득배본초)

 ▶【제품명】 백작약(白芍藥)·적작약(赤芍藥) ▶【제품명】 집함박꽃뿌리 ▶【효능】 홍약, 적약, 백약, 산작약, 함박꽃 등의 속명이 있고, 이풀의 뿌리를 작약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지리산, 설악산, 계룡산, 오대산 등의 크고 높은 산간지방 다소 음습한 산지의 야생하는 것을

종종 볼수 있으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이풀의 비대한 뿌리를 작약이라 하느데, 백색 꽃이 피는 것을 백작약, 홍색꽃이 피는 것을 적작약이라 하고

강원도 산을 특상품으로 치고 있다.】

4월경에 새싹이 터서 줄기가 여러개 모여서 돋아나와 곧게 서고 높이는 80cm정도이다. 6,7월에 백색,

홍색의 크고 탐스러운 꽃이 피고, 8,9월에 종자가 익는다.

 ①적작약 : 과민성대장증후군, 사지경련, 복통, 진경, 진통, 완화,부인병, 항알러지, 소염.

②백작약 : 한방과 민간에서 뿌리를 부인병, 복통, 진경, 두통, 해열, 지혈, 창종, 대하, 진통, 객혈,

금창, 하리, 혈림, 이뇨등에 약제로 쓴다.

▶【용법과용량】 ①적작약 : 1.5~3돈을 달여서 복용한다. ②백작약 : 2~4돈을 달여서 복용한다.

▶백작약 ·굵은 타원형의 단면으로 지름이 20~40mm정도 되며 외피는 녹갈색이고 단면은 흰색으로

중간중간에 연한 적자색의 얼룩이 있다. 가루들이 매끈한 표면에 흩어져 있고 단단하다. ·

품질 : 크고 굵으며 質이 견실하고 단단하며 분성이 많고 表面이 맑은 흰빛인 것이 上品이다.

大芍藥은 희고 견실한 것을 上品으로 하나, 이런 이유로 표백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출처 : 약초야 놀자
글쓴이 : 동 자 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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