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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으로 노루귀를 담으러 지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24. 3. 14.
김천 직지사의 노루귀
너무 일찍 도착하여 아직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고개 숙인 노루귀 몇 개체만 보고 다른 장소로 이동
이곳은 명성에 비해 노루귀가 그리 많지 않아 삼십여분 찾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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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찾아간 노루귀 자생지
이곳은 처녀지라 아무도 손을 타지 않아 대주로 자라는 노루귀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급경사라 사진 찍기가 조금은 난해한 장소이다
눈에 띄는 대로 카메라에 담아본다
묶은지까지 달려있는 청노루귀는 색이 바랬다
고생하며 먼 길을 달려온 보람이 있다
자생지 보호만 잘한다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장소이다
다만 급경사라 사진 찍기가 난해하다는 단점이...
24. 3. 14.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