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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수련지에서 몇 장 담고 궁남지를 한 바퀴 돌아보렵니다
빅토리아 연
포룡정과 왕원추리
부레옥잠이 딱 한송이 피었길래
수만 송이가 꽃을 피운 물양귀비 꽃밭에서
가시연꽃
열대수련
노랑어리연
궁남지에선 더 이상 담을 게 없어 부여 시내로 나와
비빔냉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나가
백제 삼천 궁녀들의 망국의 한이 서린 백마강 강가에 서서 황포 돛단배에 불어대는 강바람을 맞아 본다
22. 7. 21.
부여 굿뜨래 나루에서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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