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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크리스마스 전에 집나간 겨울을 찾으러 금강 로하스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물길따라 피어있는 억새꽃 위로 살랑이며 다가오는 강바람이
부드러우면서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것은
겨울다운 강 추위와 눈이 내리지 않아서 일테지요?
잊혀진 계절 "겨울"
꽁꽁 얼어붙은 냇가에서 썰매타고 팽이치며 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눈이 그리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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