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의 상사화(꽃무릇) 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차량과 인파로 차량진입이 불가하여 축제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약2km 정도 걸어 들어가야만
불갑사 일주문에 도착할수 있더라구요. 향기없는 꽃이지만 붉은색에 매료되어 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발품을 팔며 약 4시간정도 이곳저곳을 다니며 상사화의 예쁜자태를 담아봤습니다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걸어들어갑니다
길가에 메밀밭이 있길래
새빨간 상사화(꽃무릇)가 예쁘게 늘어선 가을 들녁엔 벼이삭이 누렇게 익어갑니다
제1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9.19~9.21까지 불갑사 주변에서 개최됩니다
포토죤
상사화의 전설
불갑산 산행 안내도
상사화를 수채화로 표현
TV에도 출연하셨다는 노래하는 무상스님
상사화 군락지
반 영
불 갑 사
불갑사와 연실봉
불갑저수지 사면
저수지옆 오솔길에서
동백골 입구 군락지
구수재 오르는 길
동백골에서
반 영
불갑사 경내
불갑사
생전에 고인께서 상사화를 무척이나 좋와 하셨나봅니다
오늘은 산행을 안하고 서너시간을 상사화 꽃밭에서 카메라하고만 놀다 왔습니다
그래도 걷기는 많이했으니 결국은 유산소운동은 한셈이되지요.ㅎ
9월의 넷째주도 행복한 날만 되세요^^
다음 블로그 "고장난벽시계" 주인장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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