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야생화

레드포드 안 2024. 4. 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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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산에 앵초 보러 갔다가 만난 야생화, 들꽃입니다

4. 12.

 

 

독수리봉 계곡에서 만난 피나물꽃

 

 

요즘 제철입니다

 

 

 

 

 

 

물가나 습지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줄기를 자르면 피 같은 붉은색 수액이 나온다 해서 피나물이라 불립니다

 

 

 

 

 

 

장노출로 담았으나 계곡 수량이 적어 큰 효과는 없는 듯합니다

 

 

선태식물 이끼류

 

 

큰 개별꽃

 

 

 

 

앵초

조금 이른 듯 꽃이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산벚꽃

 

 

 

 

 

 

물냉이

 

 

연복초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가늘며 짧고 비늘조각이 있으며 옆으로 뻗어가는 가는 땅속줄기가 있다.

높이 8∼17cm이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1∼2회 세장의 작은 겹잎으로 나며 작은잎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마주달리고 3개로 갈라지며 짧은 자루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원대 끝에 5개 내외가 둥글게 모여 달린다.

끝에 달린 꽃은 4개의 화피갈래조각과 8개의 수술이 있고, 옆에 달린 꽃은 5개의 화피갈래조각과 10개의 수술이 있다. 

씨방은 중위이고 3실이며, 각 실에 밑씨가 1개씩 들어 있다.

열매 핵과(核果)이며 3∼5개가 모여 달린다. 복수초를 채집할 때 묻어 나왔기 때문에 연복초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1속 1종이다. 한국(가야산·광릉·
북부지방)을 비롯하여 북반구의 온대에서 한대에 걸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복초 [連福草]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팥배나무꽃

 

 

양지바른 묘소 앞

배수로 낙엽 속 부엽토에서 다복회 일가를 이루고 꽃을 피운 보라색꽃 구술붕이

 

 

청명한 하늘색을 닮은 꽃이 어여쁘기만 합니다

 

 

 

 

 

 

 

 

 

 

계곡 물가에 흰 앵초꽃이 피기 시작하면 다시 한번 찾아와야겠습니다

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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