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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신원사의 자미화를 보기 위해 폭염을 무릅쓰고 찾아갔습니다
8. 5.
일주문을 들어서니 맥문동꽃이 나를 반겨 줍니다
꽃대만 올라왔고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신원사의 대웅전 좌,우에 두 그루의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식수대 돌확에서 반영을 담았습니다
절집을 찾은 관괭객을 함께 담았습니다
종무소 앞에 능소화
대웅전
좌측 배롱나무는 수령이 400년이 넘다 보니
가지가 고사되어 많이 잘라낸 상태입니다
오 층 석탑과 배롱나무꽃
범종각
대웅전, 오 층 석탑, 범종각, 종무소.
산신각 지붕을 배롱나무로 ~
노거수라 꽃 상태는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도 건재함을 자랑하는 배롱나무입니다
대웅전 우측의 젊은 배롱나무꽃입니다
관음전을 배경으로
해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영파워 배롱나무꽃
대웅전과 배롱나무를 담고
다음 행선지인 소림원으로 올라갑니다
신원사 계곡에도 피서객이 하나, 둘 보이지만
계곡수가 말라 물이 별로 없습니다
23. 8. 5.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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