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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산
영평사의 구절초가 보고 싶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10. 02.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일까
예년에 비해 꽃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 들었다
많지는 않아도 분홍색, 흰색으로 핀 구절초는 향기도 좋고
눈에 띄는 꽃들을 몇 장 담아 보았다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나쁜것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 라는 가르침을 뜻합니다
영평사 대웅전
대웅전 문살도 구절초 꽃 문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대웅전 뒷산 구절초 꽃밭에서
구절초 꽃은 많이 담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장독대 옆에 서서 먹는 점심 공양 국수 맛은 일미 였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풍성한 구절초 꽃 동산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2. 10. 02.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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