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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피는걸 시샘하듯 새벽녁 하얗게 춘설(春雪)이 내렸던날
이름모를 산골짜기 하얀 눈속에서 오돌오돌 떨고 있을 눈새기꽃이 아른거려
점심도 마다 하고 급히 달려가 담아온 복수초꽃 입니다
지난 겨울이 많이 추웠나 봅니다
아직도 피우지 못한 꽃 봉우리가 많은걸 보니......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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