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마가지

레드포드 안 2025. 3. 18. 18:47

싱그랭이로 노루귀를 보러 갔더니

아직은 이르다고 코빼기도 안 보여 주기에 잘 늙은 절집 가는 길가 숲에서 

토슈즈 신고 캉캉춤을 추는 발레리나 아가씨들을 만나 꿩대신 닭이라고

몇 장 담아 왔습니다.

 

 

 

 

 

 

 

 

 

 

 

전북 완주 잘 늙은 절집 가는 길에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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